[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다. 그룹 스누퍼와 비아이지가 그렇다.
스누퍼는 지난 20일 새 앨범 ‘유성 SNUPER 4th Mini Album Repackag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으로 엑소의 뒤를 이어 실시간 차트 2위에 올랐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는 그동안 꾸준한 해외 활동으로 글로벌한 팬덤을 형성했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 활동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왔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비아이지(B.I.G)가 아시아투어에 이어 남미-미주투어를 진행한다. 최근 ‘B.I.G ASIA TOUR IN SEOUL-The B.I.Ginning’을 마친 비아이지는 흐름을 이어 더 많은 무대에 서기 위해 준비 중이다.
비아이지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지 팬들의 열정과 성원에 의해 성사됐다. 공연 섭외 및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는 9월부터 필리핀, 일본, 대만, 브라질, 칠레, 멕시코, LA 등에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위드메이,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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