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올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자고 제안했다.
18일 볼빨간사춘기 측에 따르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여행’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2회로 총 6천 석 규모로 꾸며진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이례적인 대형 콘서트답게 볼빨간사춘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채로운 무대를 기획해 최고의 스태프들과 최고의 공연을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4일 ‘Red Diary Page.2’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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