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G워너비를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SG워너비는 오는 6일 싱글 앨범 ‘만나자’를 발표한다. 이날 멤버들은 명동, 홍대, 신촌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연다.
소속사 측은 “SG워너비는 낮 12시 직장인이 밀집되어 있는 명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난다. 오후 7시 30분에는 신촌을 찾아 하교 및 퇴근길 힐링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SG워너비는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신곡 ‘만나자’와 히트곡 퍼레이드 선보인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SG워너비는 새 싱글 앨범 ‘만나자’에 동명의 타이틀곡 ‘만나자’와 ‘너와 내 이름’ ‘우리의 노래’를 수록한다. 타이틀곡 ‘만나자’는 멤버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SG워너비다운 색깔을 담아냈다고. 이 곡은 혼자가 편해진 요즘, 결국 모든 마음의 시작은 만남에서 이뤄진다는 메시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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