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이적과 ‘거울’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적이 연말을 ‘거울’로 보낸다.

지난 11월 성남에서 시작된 ‘2018 이적 전국투어 콘서트 거울’은 2018년 마지막은 서울에서 꾸며진다. 오는 29일과 30일 코엑스 Hall D에서 펼쳐지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매 공연마다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적은 그만의 감성이 더욱 돋보이는 무대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적은 2016년 전국투어 ‘울려퍼지다’로 3만 관객과 만났다. 이보다 앞선 2015년부터는 ‘2015 이적 소극장 콘서트-무대’로 12개 도시에서 총 6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