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지진석이 신곡 ‘나의 그대여’로 돌아온다.
지진석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오드리 프로젝트’의 일환인 디지털 싱글 ‘나의 그대여(My Drear)’를 발표한다.
‘나의 그대여’는 사랑을 시작하거나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을 그린 곡으로, 모든 날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겠다는 순수하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담아냈다. 여기에 ‘오드리 프로젝트’ 첫 시작을 함께한 인기 발라드 작곡가 도코(DOKO)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그대여’를 부른 지진석은 크러쉬의 ‘소파(Sofa)’ 커버 영상 공개 후 700만 뷰를 기록하며 ‘리틀 크러쉬’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도 감수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달콤한 음색과 부드러운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지난 8일 발매한 첫 번째 프로젝트 곡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높은 퀄리티의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주)스튜디오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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