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아시아 팬미팅을 마쳤다.
차은우는 지난 10월 19일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까지 첫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 ‘JUST ONE 10 MINUTE’(저스트 원 텐 미닛)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MENARA PGRM에서 열린 차은우의 팬미팅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로 진행됐다. 차은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차은우의 아이돌 그룹 출신답게 ‘신입사관 구해령’ OST ‘기억해줘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Rainbow Falling’을 직접 소화했다.
차은우는 “팬미팅 타이틀이 ‘JUST ONE 10 MINUTE’이다. 이전부터 10분 만이라도 팬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만든 타이틀인데, 나의 첫 팬미팅 타이틀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처럼 작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하나하나 실현시켜서 보여드릴 수 있는,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차은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차은우로서도 아스트로로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팬미팅 정말 즐겁고 소중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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