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팬들의 요청으로 그룹 AKMU(악동뮤지션)의 서울 콘서트 공연장 3층 시야제한석 티켓이 추가 오픈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쉽게 서울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음악 팬들의 추가 좌석 문의와 관련 요청이 쏟아졌고, 공연장 3층 시야제한석 오픈이 결정됐다. 해당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옥션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KMU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서울 콘서트를 마친 뒤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인천 창원 성남 수원 울산 천안 춘천 전주 청주로 향해 총 16개 도시 25회 공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AKMU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밴드를 비롯한 전 공연 스태프가 AKMU와 합심해 완벽에 가까운 무대로 팬들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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