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키썸이 신곡 ‘술이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키썸은 20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을 발매한다.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키썸이 직접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새 타이틀곡 ‘술이야’는 선배 바이브의 곡을 샘플링 한 것으로 원곡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고. 가스펠 힙합 장르를 택한 키썸은 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해 친숙한 느낌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앨범에는 ‘yeah yeah(예 예)’, ‘이게 맞는 건가 싶어’, ‘다 줄께’, ‘Warning(워닝)’, ‘내게 인사해주세요(Feat.우디)’ 등이 담겨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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