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엑소의 히트곡 ‘Obsession’(옵세션)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송 25’ 1위에 올랐다.
엑소는 빌보드가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19: Critics’ Picks)에서 정규 6집 타이틀 곡 ‘Obsessi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Obsession’에 대해 “엑소의 다크한 모습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곡이다. 엑소는 ‘Obsession’으로 또 한번 놀라운 음악을 선사하며,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K-POP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엑소가 앞으로도 굳건하게 왕좌를 지켜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25위에 랭크된 SuperM의 데뷔곡 ‘Jopping’은 “뛰어난 보컬 능력과 완벽한 프로듀싱, 후렴구의 코러스 등이 어우러져 SuperM이 왜 ‘K-POP 어벤져스’라고 불리는지 확인시켜 주는 적절한 곡이다”라고 주목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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