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겨울에도 듣게 된다. 한동근의 발라드를.
28일 한동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할 사람들’ 이미지를 공개했다. 빛바랜 종이와 함께 손글씨로 ‘이별할 사람들’가 어우러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글씨에 이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동근만의 이별 감성을 녹여냈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아련한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한동근은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쓸쓸한 눈빛까지 공개, 섬세한 감정 연기를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는 한동근의 더욱 짙어진 감성과 함께 소울풀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동근의 미니 1집 앨범 ‘이별할 사람들’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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