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18년을 빛냈다.
26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의 ‘빌보드’, ‘팝크러시’, 영국의 ‘데이즈드’ 등 매체가 올리는 연말 결산에 몬스타엑스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빌보드는 ‘2018 베스트 K팝 앨범 20’에 몬스타엑스의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를 꼽으며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에너지 넘치는, 직설적인’을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정교함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극찬했다.
영국 데이즈드는 ‘올해의 베스트 K팝 송 20’에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THE CONNECT’ 타이틀곡 ‘Jealousy’를 선정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많이 있는 곡이다. 멤버 기현의 힘찬 애드리브가 좌절된 강렬함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한해 미니 앨범과 정규앨범을 발표한 뒤 모두 글로벌 차트에 랭크됐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몬스타엑스는 한국가수 최초로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에 참여해 미국 6개 도시에서 12만 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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