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이찬원과 영탁이 18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한다. 이찬원은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게 되며, 영탁은 지난 4일 이후 두 번째로 무대에 선다.
‘쇼! 음악중심’ 관계자는 16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대로 이찬원과 영탁이 ‘쇼! 음악중심’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영탁은 ‘찐이야’를 부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둘의 합동 무대에 대해 “둘의 컬래버 계획은 처음부터 없었다”고 알렸다.
이찬원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에 올라 ‘제 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14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영탁은 최종 2위에 올라 ‘제 1대 미스터트롯 선’으로 선발됐다. 영탁은 지난 4일 ‘제 1대 미스터트롯 진’인 임영웅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