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교복을 입었다. 눈물을 흘렸다. 단단히 작정하고 컴백하는 황치열.
황치열은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통해 황치열은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을 맡으며 황치열은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꺼내놓는 것.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서 황치열은 고등학생부터 30대 남성까지 소화했다. 교복을 입고 풋풋한 멋을 낸 황치열은 첫사랑의 아련함을 보여주며 눈물을 흘렸다고.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치열의 연기가 ‘매일 듣는 노래’ 멜로디와 가수, 뮤직비디오 화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의 경우 한층 몰입도를 높일 예정.
‘매일 듣는 노래’는 황치열의 보이스 매력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편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잔잔하지만, 그 안에 고조된 감정도 느낄 수 있는 곡.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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