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터졌다. 트와이스의 기세가 뜨겁게 치솟고 있다.
2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8일 선보인 앨범 ‘#TWICE’가 발매 첫날 4만 6871장, 이틀째 2만 7524장, 사흘째 1만 5795장에 이어 나흘째에도 1만 763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의 데뷔앨범은 총 10만 953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30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했다. 해당프로그램은 31년째 방송 중으로 일본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고.
흥행 열기를 이어 트와이스는 오늘(2일) 도쿄 체육관에서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1만 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에서 총 2회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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