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최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 앱을 통해 진행된 투표 결과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루키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러브 미 라이크)’ 뮤직비디오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시민과 문화가 공존하는 화려한 뉴욕 거리 한복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에 자리한 가로 47m 길이, 세로 약 28m 높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송출된다.
앞서 오메가엑스는 신인 아이돌 최초로 ‘한국의 타임스퀘어’란 수식어를 가진 코엑스 전역 옥내외 대형 전광판을 세 번 연속으로 장식하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일주일간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까지 꽉 채우며 타임스퀘어를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절제된 섹시미와 치명적인 매력을 담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 활동으로 ‘4세대 대표 짐승돌’이란 존재감을 피력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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