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박보람이 이별을 노래한다.
박보람이 신곡 ‘애쓰지마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유럽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은 박보람의 얼굴 대신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성숙한 느낌으로 쓸쓸한 이별 감성을 녹여냈다.
박보람 소속사 측은 “필름의 질감을 연상케 하는 아날로그적인 붉게 바랜 빛이 어우러졌다.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보람 특유의 발라드 감성을 잇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 박보람의 음색으로 조화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박보람의 신곡 ‘애쓰지마요’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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