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10일 DAY6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관람 가능 구역을 최대한 확보해 관객들에게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AY6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 그리고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를 개최한다.
이미 티켓 오픈과 동시에 4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한 DAY6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추가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DAY6는 현재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를 진행 중이다. 2020년 1월 유럽지역을 찾는 DAY6는 1월 8일 밀라노, 10일 파리, 12일 런던, 16일 암스테르담, 18일 베를린, 22일 브뤼셀, 24일 바르샤바, 26일 모스크바, 29일 리스본, 31일 마드리드 순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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