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도시어부’로 재조명 된 래퍼 마이크로닷이 본연의 스웩을 발산한다.
마이크로닷은 오는 12월 14일 첫 정규앨범 ‘Prophet’를 발매한다. 직접 음악적으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담아낸 앨범이다. 보컬, 래칫, 트랩, 올드스쿨,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소속사를 통해 마이크로닷은 “빈지노, 도끼, 던밀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빅네임 래퍼들과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 앨범 ‘Prophet’은 디지털 앨범은 29곡, 피지컬 앨범은 26곡으로 구성된다. 앨범은 5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마이크로닷은 12월 17일 플랫폼창동61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발매를 자축한다.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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