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가 내년 2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JBJ 측은 “2018년 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연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7천여 전 좌석을 단숨에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JBJ의 이번 공연 예매는 동시접속자만 6만여 명이 몰렸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스탠딩부터 3층까지 모든 좌석이 끝났다고.
지난 10월 데뷔한 JBJ는 11월부터는 아시아 6개국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컴 트루’를 진행했다.
JBJ는 2018년 1월 17일 두 번째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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