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워너원이 개인 티저로 비주얼을 과시했다.
워너원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발매를 앞두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황민현, 하성운, 이대휘가 붉은 톤의 우주를, 윤지성, 옹성우, 배진영이 푸른색 톤 우주를 배경으로 섰다.
추후 공개될 박지훈, 박우진, 라이관린, 김재환, 강다니엘의 비주얼에 팬들은 더 큰 관심을 갖게 될 전망.
워너원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POWER OF DESTINY)’로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다.
워너원은 그동안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 앨범은 ‘1¹¹=1’로 결국 11명이 하나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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