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AOA 후배 걸그룹은 체리블렛이다. 6년여 만에 FNC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체리블렛은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0인조로 구성된 체리블렛(Cherry Bullet)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의 단어를 합쳤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일에는 체리블렛 공식 SNS를 개설하고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으로 멤버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한 FNC엔터테인먼트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등을 차례로 데뷔시켰다. 체리블렛은 2012년 AOA 데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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