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가수 정세운이 SBS 웹예능 ‘고막메이트’ 진행을 맡아 “시청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매력적인 음악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세운은 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음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고막메이트’에 선배님들과 함께 MC로 출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다.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프로그램. 정세운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가수 딘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MC로 나선다. MC들은 시청자의 고막 연인, 친구를 자처하며 힐링토크와 가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모비딕과 올레 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하는 ‘고막메이트’는 오는 10월 11일 올레 tv 모바일에서 선공개된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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