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범수가 겨울 발라드의 정점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11일 김범수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와르르’를 발매한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여덟 번째 싱글이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가수 정인과 함께 ‘와르르’ 작사에 참여했으며,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가 작곡을 맡았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강변에서 모닥불을 핀 채 앉아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소개됐다. ‘와르르’의 서정적인 사운드가 곁들어졌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범수 콘서트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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