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워너원이 운명의 힘을 보여준다.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워너원은 멤버들의 비주얼을 드러냈다. 플라톤의 ‘사랑의 기원’ 속 이야기처럼 “반으로 나눠져도 하나로 함께할 운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워너원의 새 앨범 타이틀은 ‘1¹¹=1’로 부제는 ‘POWER OF DESTINY’로 정했다. ‘1¹¹=1(POWER OF DESTINY)’은 처음부터 하나의 존재였으나,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워너원과 워너블의 운명(Destiny),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다진다고.
그동안 워너원은 ‘1÷x=1’ ‘0+1=1’ ‘1-1=0’ ‘1X1=1’ 등을 통해 연산(戀算)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겠다는 뜻으로 수식 ‘1¹¹=1’을 표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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