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밴드 몽니가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를 개최한다.
31일 오전, 몽니는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 여름 밤의 Dream pop’ 콘서트는 어느 여름 밤 숲속을 거닐다 우연히 마주친 반딧불을 보고 느끼는 황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색의 콘셉트의 공연이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후 2년 연속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은 ‘한 여름 밤의 Dream pop’ 는 명품 세트리스트, 완벽한 라이브,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몽니는 최근 신곡 ‘살아난다’를 발매하고,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세 밴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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