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중독성 강한 보사노바 리듬의 신곡을 발표한다.
3일 콜드의 소속사 WAVY는 “콜드가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마음대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마음대로’는 보사노바 리듬과 기타 리프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Chill R&B 곡으로 지난 5월 콜드가 선보인 ‘Love part 1’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담았다.
콜드는 “앞으로도 Chill R&B 장르를 나만의 색깔로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Love part 1’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는 크러쉬, 헤이즈 등 대세 아티스트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펼치며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웨이브(Wave)’를 발매한 이후 감각적인 목소리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각종 페스티벌과 매거진, 오디오 쇼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상반기 여러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콜드는 하반기에도 GS25 뮤직 앤 비어 페스티벌(MUSIC & BEER FESTIVAL), 썸머 스토리 페스티벌(SUMMER STORY FESTIVAL), 썸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 등의 무대에 올라 열띤 호응을 얻었다.
콜드는 독일에서 열리는 리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과 홍콩에서의 클라켄플랍(CLOCKENFLAP FESTIVAL) 등 해외 공연과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WAVY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