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토니안이 그룹 2019년 H.O.T.의 콘서트 마지막 회차를 예고했다.
22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토니안은 “공연하는날이 언제오나 싶었는데.. 벌써 마지막날이네요..하지만 오늘도 모든걸 다 바쳐 띌게요!!! #토니안 #highfiveofteenagers #concert #lastday #막공 #일요일 #콘서트 #벌써 #오늘이 #끝이라니 #이한몸불사르리#사진퍼옴”이라고 설명했다.
H.O.T.의 콘서트는 지난 20일부터 21일 그리고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하지만 상표권 분쟁으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H.O.T.가 아닌 ‘High-five Of Teenagers’를 타이틀로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콘서트는 멤버 강타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직후라 영향이 미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대중의 질타와 달리 H.O.T.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뜨거운 열광 속에 1회차와 2회차가 마무리 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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