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나윤권이 무려 11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나윤권은 오는 5월 10일 정규 3집 발매를 확정지었다. 2007년 정규 2집 ‘뒷모습’ 이후 약 11년 만이다.
2004년 1집 앨범 ‘중독’으로 데뷔한 나윤권은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멍청이’ 등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상어’, ‘최강배달꾼’ 등의 OST도 발표한 바 있다.
나윤권 측은 “안정적이고 깔끔한 음색, 감미로운 보이스, 짙은 호소력으로 대중들에게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곡을 발매할 때마다 믿고 듣는 발라더의 저력을 보여줘 신곡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기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앨범재킷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