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이태빈이 750:1의 경쟁률을 뚫었다.
7일 이태빈 소속사 측은 “연극 ‘어나더 컨트리’에 캐스팅됐다. 처음 연극에 도전한다. 이태빈은 신중하고 냉철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기숙사 반장 ‘멘지스’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태빈은 앞서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이재영 역으로 출연했던 바. JTBC 요리예능프로그램 ‘팀셰프’에서도 비주얼 막내로 등장했다.
이태빈이 출연하는 ‘어나더 컨트리’는 오는 5월 21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상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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