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내일은-미스트롯’ 전국투어가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기는 트롯걸 12인의 인기로 확장됐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은 함께 무대에 올라 기량을 발휘하며 전국 곳곳을 찾았다.
‘미스트롯’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고품격 감성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등으로 매번 만족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고 자신했다.
해당 투어는 지난 5월 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수원, 목포, 제주, 백령도까지 무대를 열었다. 지난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미스트롯’의 피날레를 찍었다.
트롯걸 12인은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활동에 매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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