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JYP 유일한 밴드’ 데이식스(DAY6)가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
29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DAY6 LIVE & MEET IN NORTH AMERICA 2017’이 오는 10월 북미 5개 지역에서 열린다. 10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를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텍사스 오스틴, 24일 뉴욕, 27일 디트로이트, 29일 캐나도 토론토를 찾는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 후 꾸준히 밴드 활동하고 있는 데이식스. 인디 성향이 강한 록밴드를 이끌고 있지만 데이식스는 여느 아이돌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팬덤을 쌓고 있는 상황.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21일 타이베이, 8월 13일 태국 방콕, 8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일본 대표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도 참가한 데이식스는 올해 매달 시도하고 있는 ‘Every DAY6’ 프로젝트도 병행한다. 9월 신곡 공개를 기념하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Every DAY6 Concert in September’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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