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누퍼가 2017년을 뜻깊게 마무리한다.
5일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측에 따르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일 건국대학교에서 ‘SNUPER 스누퍼 2nd Anniversary Special Live’를 개최한 것.
공연에서 스누퍼는 팬들이 정해준 2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Dear’ 무대를 처음 꾸몄다. 스누퍼는 한국와 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팬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고.
스누퍼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2 ‘더유닛’에 도전한 상태. 이와 별개로 스누퍼는 사전에 약속된 베트남 및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데뷔 후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스누퍼가 2018년 더 큰 기대를 품게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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