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번쯤 듣고 싶은 러브송이다. 로맨틱한 브로맨스가 들려주는,
브로맨스는 지난 17일 새 싱글 ‘꽃’을 발매한다. 2017년 3월 ‘모닝콜’ 이후 첫 신곡.
브로맨스는 ‘꽃’을 통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벅찬 고백을 담았다. 로맨틱 러브송으로 구성돼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감성곡이라고.
‘꽃’은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로 완성됐다.
“꽃이 아름답다 해도 그대보단 아닌 걸” “그대가 밤하늘을 걸을 때 빛이 되어 줄게요” “나른한 햇살 비추며 함께 잠이 들까요” 등의 가사로 브로맨스의 감성을 높였다.
브로맨스는 ‘꽃’을 통해 사랑을 테마로한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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