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VAV가 멕시코 공연을 성료했다.
VAV는 지난달 28일 멕시코 시티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몬테레이에서 1회, 메리다에서 K-POP(케이팝) 최초로 단독 콘서트 2회를 개최했다.
VAV는 7인 완전체 ‘Thrilla Killa(쓰릴라 킬라)’ 무대부터 그랜드 투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특별 무대 ‘Runway(런웨이)’, 글로벌 팬들을 위해 쓴 로우의 영어 가사 자작곡 ‘You taught me love(유 타우트 미 러브)’,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의 ‘Give me more(기브 미 모어)’까지 알찬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VAV는 멕시코 최대 음악 전문 채널 ‘Telehit’(텔레힛)과 ‘ElUniversal’(엘 유니버셜), 멕시코 유력 신문사 ‘Reforma(레포르마)’ 등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지 주요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VAV는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남미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