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진주가 특별하게 컴백한다.
4일 진주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엔터식스 한양대점 B2 메두사홀 1관 대극장에서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이날 진주는 앙드레김 아뜰리에 김중도 대표가 제작한 의상을 입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주와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로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신곡을 소개하고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쇼케이스 티켓 판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티켓 구매는 멜론 티켓을 통해 4일부터 단독으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팔로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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