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는 5월 일본 시장에 도전한다.
23일 로이킴 소속사 측은 “로이킴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다. 로이킴은 5월 16일 데뷔곡 ‘봄봄봄’을 비롯한 최근 히트곡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을 포함한 ‘ROY KIM BEST’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일본 데뷔 앨범 ‘ROY KIM BEST’에는 데뷔곡 ‘봄봄봄’을 필두로, ‘Love Love Love’, ‘영원한 건 없지만’, ‘가을에’, ‘Home’, ‘It’s Christmas Day’, ‘북두칠성’, ‘떠나지 마라’, ‘이기주의보’, ‘예뻐서 그래’, ‘문득’, ‘상상해봤니’, ‘그때 헤어지면 돼’와 드라마 OST ‘피노키오’, ‘날 사랑하지 않는다’, ‘어쩌면 나’, ‘HEAVEN’까지 총 17곡을 수록한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미국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MMO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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