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이별을 노래한다.
15일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8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허각 특유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곡이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바보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잇는 허각표 발라드곡. 이별 앞에서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아냈다고.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 후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싱글 발매에 앞서 허각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 ‘Fall In Love’를 개최한다.
2010년 데뷔한 허각은 ‘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혼자, 한잔’, ‘바보야’ 등으로 히트 발라더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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