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이자 가수인 션이 116번째 연탄 봉사를 인증하면서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시기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고자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션은 “4월 꽃샘 추위에 어르신들은 창고에 얼마 남지 않은 연탄을 보시며 불안해 하신다”라면서 “누군가는 해야될 일이기에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연탄 창고를 싹 비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이 힘든걸 우리가 또 해냈습니다”라면서 그의 116번째 연탄 봉사임을 알렸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네 아이를 두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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