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20일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의 생애 첫 단독 팬미팅 ‘HOME’을 연다. 티켓은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현승은 지난해 그룹 비스트 탈퇴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다른 멤버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거부했지만, 장현승 홀로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솔로 컴백까지 계획된 상황.
장현승의 첫 솔로 활동은 7월 8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될 팬미팅. 이후 장현승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작업해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한편 장현승과 비스트로 활동했던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은 독립회사를 차려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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