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홍진영 동생’ 아이즈가 무더위를 식혀주겠다고 나섰다.
11일 아이즈(IZ) 소속사 뮤직K 측은 “오는 31일 데뷔하는 아이즈는 오는 12일 대학로와 명동, 13일 대구 동성로와 대전 은행동에서 윙카 프로젝트 ‘아이즈(IZ)의 아이컨택’를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의 길거리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아이즈(IZ)는 이미 100여 곳의 전국 중,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라이브 공연으로 팬덤 쌓기에 집중했던 상황. 데뷔 앨범 수록곡 ‘저격해’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 활동을 기대케 했다.
아이즈(IZ)는 멤버 지후, 우수, 현준, 준영으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다. 홍진영과 같은 소속사로 선배 홍진영의 끈끈한 응원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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