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으로 오디션에 도전했던 제이니가 또 한 번 ‘더 유닛’으로 걸그룹 멤버로 나선다.
18일 제이니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니는 ‘언프리티랩스타’ 출연 이후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더 유닛’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그동안 쌓은 내공을 뽐내겠다는 각오다”고 밝혔다.
제이니는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육지담과 1대1 디스 배틀을 펼쳤다. 당시 육지담에게 랩 배틀 승리를 거두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998년생 제이니는 연예계 데뷔 9년차. 어린이 혼성 그룹 ‘스위티’로 데뷔 후 ‘지피베이직’에 합류했다. 걸그룹 ‘디유닛’으로 세 번째 데뷔를 했다. 2015년 그룹에서 탈퇴한 제이니는 Mnet ‘쇼미 더 머니’, ‘언프리티랩스타3’를 통해 꾸준히 도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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