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고등래퍼’에 출연했던 김윤호(옌자민)이 브랜뉴뮤직 패밀리가 됐다.
30일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김윤호(옌자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브랜뉴뮤직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윤호(옌자민)에게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
김윤호는 빈첸, 김하온, 이로한 등이 속해 있는 힙합크루 ‘키프클랜’ 리더다. ‘고등래퍼1’과 ‘고등래퍼2’에서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인 바 있다.
브랜뉴뮤직에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한해, 그리, MXM 등이 소속된 상태다.
김윤호(옌자민)는 오는 9월 10일 한국 컨텐츠진흥원 주최로 개최되는 ‘뮤콘’에 브랜뉴뮤직을 대표해 오른다. 9월 중으로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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