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완선의 불타는 청춘이 전국투어로 공개된다.
6일 김완선 측은 “오는 11월 17일 서울 KBS 아레나 홀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12월 7일과 8일은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연다.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이번 투어를 ‘김완선 콘서트’로 타이틀을 정했다. 무대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김완선이라고 여긴 것.
김완선 측 관계자는 “김완선의 음악과 퍼포먼스, 스토리를 가장 김완선답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100분정도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데뷔곡 ‘오늘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완선 콘서트 티켓은 오는 8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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