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동준이 오열했다. 바이브의 슬픔이 슬픔이 격해진 이유다.
바이브(VIBE) 측은 8일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남자주인공을 맡은 김동준이 슬픔의 감정을 내면 연기로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준은 신곡 ‘낫 어 러브(Not A Love)’의 애절한 후렴구처럼 계속 고조되는 슬픔에 눈물을 삼키다 결국 오열한다. 45초 분량의 영상만으로도 몰입감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브가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여덟 번째 정규앨범 ‘어바웃 미(About Me)’는 가을을 테마로 했다. 쌀쌀한 날씨와 어울리는 짙은 감성으로 오는 10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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