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틴(MYTEEN)이 일본 최대 MEN’S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31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마이틴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안피시어터에서 열린 ‘2019 JOLFES(졸페스)’ 무대에 올랐다. ‘JOLFES(졸페스)’는 일본 남자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에 마이틴은 ‘어마어마하게(Japanese ver.)’ ‘Beautiful Goodbye(뷰티풀 굿바이)’ ‘Pretty in Pink(프리티인핑크)’, ‘SHE BAD(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틴은 직접 일본어로 “오랜만에 일본 팬분들을 만나서 좋다. 이렇게 일본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인데 신기하다. 더 멋있는 무대를 가지고 돌아오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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