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최유정의 합류로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오는 20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2일 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 위키미키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DAZZLE DAZZLE)’로 컴백한다”며 “최유정까지 합류한 8인 완전체 위키미키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폭발적인 시너지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미키는 이번 컴백일 확정 소식과 함께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티저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는 화이트 컬러의 펑키한 의상과 화려한 스팽글 액세서리로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양한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은 멤버 각자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번 활동의 플랜 포스터에는 따분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촛불, 꽃이 어우러져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포스터에 적힌 플랜에서 오는 13, 14일 컨셉 포토, 16일 뮤직비디오 티저, 18일 퍼포먼스 필름, 19일 재킷 비하인드 공개를 예고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위키미키의 신곡 ‘대즐 대즐’은 여자친구, 트와이스, 청하 등 다수의 K-POP 노래를 작곡한 애너 팀그렌(Anna Timgren)과 보아, 모모랜드 등의 앨범에 참여한 스타인보이스(STAINBOYS)가 함께 작업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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