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안코드(Aancod)가 ‘유별나! 문셰프’ OST에 참여했다.
안코드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유별나! 문셰프’ 2번째 OST ‘게팅 굿(Getting good)’을 선보인다.
지난 27일 방송된 ‘유별나! 문셰프’ 1회에 등장한 호주 로케이션 장면에서 선공개된 ‘게팅 굿’은 해외 작곡가 Lalo Guzman, Julia Cole, Levi Hummon이 참여하고 A&R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되는 ‘게팅 굿’ 어쿠스틱 버전 음원에선 안코드가 직접 기타 연주까지 소화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코드는 전 세계에서 버스킹을 즐기고 있는 버스커다. 안코드가 교대역 환승로 벤치에서 지오디의 ‘촛불 하나’를 부르는 영상은 조회수 20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안코드는 ‘교대역 외국인’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 지오디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이름을 알린 안코드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JTBC ‘비정상회담’,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JTBC ’77억의 사랑’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노우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