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실패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건 성공이다. 데뷔 전부터 이렇게 뜨거운 용국이랑 시현이.
용국&시현이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를 앞두고 ‘더.더.더(the.the.th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용국과 시현의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는 소년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들은 슈트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하고 있다.
‘더,더.더’ 뮤직비디오는 B1A4, 하이라이트 등과 작업했던 유성균(Sunny Visual) 감독이 맡았다. 감각적인 색감과 장면 연출로 용국&시현의 확실한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
용국&시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비록 최종 11인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프로그램 출연만으로 두터운 팬덤이 생기며 프로젝트 유닛 데뷔가 결정됐다.
용국&시현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첫 무대는 8월 2일 MBC ‘쇼! 챔피언’에서 이뤄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춘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