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9월, 아이유 감성에 물들 시간이다.
가수 아이유가 오는 22일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 2014년 선보인 첫 리메이크 ‘꽃갈피’를 잇는 앨범으로 아이유 특유의 서정적 감성 코드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명곡들의 깊은 울림을 담아 대중들의 향수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아이유의 가을감성을 드러낸다. 공개된 이미지는 빛바랜 필름 사진 형태로 진한 아날로그 감성을 극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꽃갈피 둘’이라 쓰인 빈티지 느낌의 폰트, 신비로우면서 고즈넉한 아이유의 스타일링이 더해졌다. 폭 넓은 세대의 공감과 진한 울림을 기대케 하는 구성.
JTBC ‘효리네 민박’으로 이지은의 일상을 보여줬다면, ‘꽃갈피 둘’로 아이유의 감성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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