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젝키 댄스, 젝키 발라드가 2017년 YG 버전으로 탄생한다.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5집 ‘ANOTHER LIGHT’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가을 느낌을 담은 앨범을 맛보기로 소개한 것.
영상은 더블 타이틀곡 ‘특별해’와 ‘웃어줘’를 비롯해 신곡 ‘느낌이 와’ ‘네가 필요해’ ‘백허그’ ‘술끊자’ ‘현기증’ ‘다신’ ‘오랜만이에요’ 등을 짧게 담았다. 앨범에는 위너 송민호와 이승훈, 에픽하이 타블로, 퓨처 바운스 등 YG엔터테인먼트 사단이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콘셉트, 차별화된 색깔과 빛을 담은 앨범’이라는 의미로 ‘ANOTHER LIGHT’ 이미지를 빛과 그레이톤의 모션 그래픽 비주얼로 형상화했다. 기존에 보여줬던 젝키의 색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또 ‘특별해’와 ‘웃어줘’는 ‘젝키표 댄스’와 ‘젝키표 발라드’ 감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곡이다. ‘무한도전’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에서 여기까지 왔다. 20주년을 맞아 18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인 만큼 다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젝스키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5집을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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